사회

"재건축 철거민 잇단 죽음"...대책 마련 촉구

2019.10.15 오전 12:35
지난주 YTN의 보도로 알려진 화곡동 재건축지역 세입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는 어제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르고 있는 재건축 세입자들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울시의 행정편의적인 대책 속에 재개발 지역 세입자와 달리 재건축 세입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거주지에서 쫓겨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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