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추락한 30대 근로자 부상

2019.10.21 오후 03:19
인천 청라동에 있는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청라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3층에서 작업하던 32살 김 모 씨가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건물 3층에 있는 철근 위로 올라가 작업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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