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덤프트럭 적재함 육교와 충돌...한때 정체

2019.11.21 오전 03:24
오늘 새벽 0시쯤 인천시 남촌동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의 적재함이 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육교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처리 여파로 일부 차선 통행이 통제되면서 한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가 인근 공사현장에 짐을 내려둔 뒤 적재함을 세워둔 것을 모르고 도로를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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