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故 문중원 기수 대책위 "연휴 교섭 응해야"

2020.01.25 오후 01:43
지난해 유서를 남기고 숨진 한국마사회 문중원 기수와 관련해 시민대책위원회가 마사회 측에 진상규명을 위한 교섭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오늘 서울 광화문에 있는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젯밤까지 마사회 측과 교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설 연휴가 끝나기 전 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문 씨는 유서에서 마사회 내 마사대부 심사위원회의 부정심사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