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울 6시간 20분...귀경길 본격 정체

2020.01.26 오후 03:04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오후 들어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목포·광주 6시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분기점에서 목천까지 등 66km 구간이 밀리고, 서해안 고속도로는 당진∼서평택 부근 55km, 영동고속도로는 여주∼호법 분기점 등 36km 구간 등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교통량이 464만 대에 달하고, 귀경 정체가 오후 4~5시쯤 가장 심했다가 내일 새벽 2∼3시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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