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검찰, '라임 사태' 신한금융투자 등 압수수색

2020.02.19 오전 11:12
사모펀드 환매 중단으로 대규모 투자금 피해를 낸 라임 사태 관련사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19일) 오전 9시 반부터 서울 여의도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모두 1조 6천억 원 가량의 펀드 자금 환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해 원금 손실 우려를 낳았고, 이후 수익률 부풀리기나 불완전 판매 등 불법 행위 의혹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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