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유흥업소 집합금지 행정명령 관련 현장점검

2020.04.09 오후 11:40
최근 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시내 유흥업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유흥업소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주관 부서에선 어제(8일) 오후부터 유흥업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하고 고지문을 부착했습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유흥업소 422개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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