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2천8백만 원 피해

2020.04.11 오전 03:34
어제(10일)저녁 8시쯤 전남 광양시 성황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업체 건물 일부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있던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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