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20명 늘었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11,142명, 사망자는 2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 20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11명으로, 이태원 클럽과 병원 관련 확진 영향이 계속됐습니다.
지역 감염 환자는 수도권에 집중돼 서울과 인천 1명씩, 경기에서 6명이 나왔고 경북에서 2명, 경남 1명이 확인됐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검사는 오늘 0시까지 7만7천 건 이상 이뤄졌고, 이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207명에 달합니다.
국내 입국자 검역 7명을 포함해 신규 해외 유입은 9명입니다.
완치 환자는 27명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10,16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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