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그맨 노우진,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2020.07.17 오후 03:45
유명 개그맨 노우진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노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혐의를 받습니다.

노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85%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우진은 지난 2005년 KBS 20개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노우진 TV'를 운영 중입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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