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교통이 오늘(3일) 새벽 5시 5분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계1교는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오전 5시 20분부터 불광천이 통제 수위 9m를 넘겨 통제됐던 증산교 부근은 오전 8시 기준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