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 125명...이틀째 세 자릿수 발생

2020.09.24 오전 10:0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세 자릿수로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5명, 누적 확진자는 23,3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109명, 해외 유입 16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이 100명대를 넘은 건 닷새만입니다.

수도권에서만 92명이나 발생한 영향이 큰데 지역별로 보면 서울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이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7명, 강원·경북 2명을 포함해 17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5명을 포함해 신규 해외 유입 환자는 16명이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93명이 됐습니다.

위중·중증 환자는 13명 줄어든 126명, 격리 해제자는 누적 20,83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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