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역서 낚싯대 펴다 고압 전선에 감전...전신 화상

2020.09.24 오후 05:03
오늘(24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역에서 60대 남성 A 씨가 고압 전선을 건드려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몸에 불이 붙으며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역 플랫폼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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