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인권센터 "휴가 복귀 후 격리된 병사에게 부실식사 제공"

2020.10.02 오전 11:08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휴가 복귀 이후 격리된 육군 제36사단 병사들에게 부실한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부대 격리 인원 식사가 외부 도시락 업체를 통해 따로 구매된 게 아니고 병사 급식을 도시락통에 담아 별도 배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절한 양의 식사가 제공되도록 배식에 만전을 기하거나 도시락을 제공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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