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투신 시도 20대 남성 경찰관 설득으로 무사히 구조

2020.11.22 오전 03:00
2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가 경찰관의 설득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빌라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이 남성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안정시킨 뒤 접근해 남성을 위험에서 구조했습니다.

남성은 최근 잇단 가족들의 불행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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