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 9시까지 984명 확진...다시 천 명대 나올 듯

2020.12.22 오후 11:50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어제(22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9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685명으로 69.6%, 비수도권이 299명으로 30.4%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345명, 경기 290명, 충북 57명, 인천 50명, 경남 28명, 부산 20명 등입니다.

확산 추세로 볼 때 오늘 0시 기준으로는 최소 천 명대, 많으면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20일의 천97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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