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지법 안산지원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2020.12.29 오후 05:10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29일)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들은 어제(28일) 기침, 발열 등 증상을 느끼고 자택 근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법원은 이 직원들이 근무한 민사신청과와 총무과를 소독하고, 이곳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알렸습니다.

또 확진자와 관련된 재판과 업무는 모두 중단하거나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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