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오후 9시까지 377명 신규 확진...오늘 4백명 안팎 예상

2021.01.20 오전 12:0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어제(19일) 하루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이 292명으로 77.5%, 비수도권이 85명으로 22.5%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로 볼 때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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