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500명 안팎 예상...어제 오후 9시까지 446명 확진

2021.05.11 오전 12:08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어제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2명보다 34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6명으로 66.4%, 비수도권이 150명으로 33.6%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 많게는 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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