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YTN 실시간뉴스]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는 4차 유행 한 가운데"

2021.07.22 오후 06:00
■ 청해부대 집단감염을 빼면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200여 명 적습니다. 그러나 추세를 판단하긴 이르고,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는 4차 유행 한가운데라고 정부는 진단합니다.

■ 신규 확진 3명 가운데 1명은 비수도권입니다. 부산이 연일 100명이 넘고, 경남 확산세도 심상찮습니다.

■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 이름대로 올해 최고 기온이었습니다. 얼마나 더웠는지,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도심 모습으로 설명해드립니다.

■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이번엔 10살 딸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부부에게 징역 30년씩이
선고됐습니다. 심지어 대소변까지 먹였다는데, 재판부는 아이의 고립감과 공포를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하루 남은 도쿄 올림픽 개막. 세계적 코로나 대유행 속에 살얼음판입니다. 확진 판정으로 기권하는 선수가 늘고 있고, 개막식 연출자가 해임되는 등 총체적 난관입니다.

■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광고하는 이른바 '라방'. 신뢰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부당 광고가 대거 적발됐는데, 대기업들도 포함됐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