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680명 확진...어제보다 300명 ↓

2021.09.26 오후 10:23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일요일인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6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간대의 1,980명보다 3백 명 적은 수치인데, 휴일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발생도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 중간 집계와 비교하면 3백 명 이상 많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수도권이 65.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