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총 모양 가스분사기로 배달기사 위협한 택시기사

2021.10.12 오후 09:10
도로에서 시비가 붙자 총 모양의 가스분사기로 오토바이 배달기사를 위협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53살 A 씨를 특수폭행과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중앙지법 앞 도로에서 앞에 정차한 배달기사가 늦게 출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가스분사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로부터 가스분사기를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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