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감금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를 받는 23살 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의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박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씨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알게 된 13살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오피스텔로 불러 성폭행하고 11시간 가까이 감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당시 박 씨와 함께 있던 22살 조 모 씨도 범행에 가담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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