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산~인천 택시 요금 안 내고 도주"...경찰 수사

2022.01.01 오후 05:31
젊은 남녀가 경기도 고양에서 인천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아침 7시쯤 인천 부평구 모텔 앞에서 10대에서 20대로 보이는 승객 두 명이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와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도주한 승객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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