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식 뒤 택시에서 여직원 성추행한 공무원 구속 기소

2022.01.10 오후 07:04
회식을 마친 뒤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친구도 폭행한 공무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50대 공무원 A 씨를 강제추행치상과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택시 안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여직원 집 앞에 있던 친구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려는 A 씨를 말리려 하자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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