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화 상담' 병원 어떻게 찾나요?...기자가 직접 해보니

2022.02.14 오후 06:20
[앵커]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된 뒤 당장 확진되면 진료를 어디서 받아야 할지 알쏭달쏭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검사는 어떻게 받고 진료할 병원은 어떻게 찾는지 이준엽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재택치료 체계가 바뀌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검사기관을 찾는 것부터 진료기관을 알아보는 것까지 제가 직접 해보면서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아닌지 검사를 해보고 싶을 때 본인이 고위험군이 아니면 '신속항원검사'부터 해야 합니다.

직접 자가진단 키트를 사서 혼자 검사할 수 있고 동네병원과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홈페이지, 포털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산다면, '스마트서울맵'에서 진료소의 혼잡도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PCR 검사만 전자문진이 가능했는데, 이제 신속항원검사도 손으로 직접 쓸 필요 없이 QR코드로 접속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한 시간을 기다려서 전자문진표까지 작성했습니다.

이제 자가검사 키트로 직접 검사를 해 보겠습니다.

검사를 받아서 확진됐더라도 '일반관리군' 환자는 모니터링이나 의료꾸러미를 받지 않습니다.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증상이 있어서 병원진료를 받고 싶다면 어디서 해야 할까요?

검사받는 곳을 찾을 때와 똑같은 웹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관리군이 상담받으려면 동네 병·의원 가운데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 전화해도 됩니다.

"(전화 진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성함 말씀해보시겠어요? 약국 가서 약은 아마 타실 때 비용이 들 거에요."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증상이 심해서 방문진료를 받고 싶다면 '확진자 대면 외래진료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이밖에 집중관리군 환자는 의료기관이 직접 모니터링을 하기에 따로 병원을 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