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 생후 4개월 아기, 재택 치료 중 사망

2022.02.24 오후 02:49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를 받던 생후 4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졌습니다.

그제(22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생후 4개월 된 A 군이 부모님과 함께 재택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당시 A 군의 부모는 코로나19에 걸린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는 7분 만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A 군은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생후 7개월 아기가 병상을 찾아다니다가 숨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