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남부지검 건물에서 현직 검사 1명 투신해 사망

2022.04.12 오후 01:05
오늘(1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청사에서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 검사는 서울남부지검 소속 초임 검사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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