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투신 사망 자체 진상 조사 착수

2022.04.13 오전 08:01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소속 초임 검사가 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내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대검찰청 지시에 따라 해당 검사의 인권 침해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30대 초임 검사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검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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