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추도사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안전과 행복이야말로 우리 교육의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매년 기억식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념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해 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