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화성시 아파트 단지 정전...2천여 세대 '불편'

2022.05.08 오전 05:08
오늘(8일) 새벽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목동과 청계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1시간가량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단지 내 2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단지 내 전기 차단 장치가 작동해 전력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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