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8시쯤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에 있는 배관창고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커지자 오후 8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3시간 만에 해제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창고 9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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