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주간 서울 학생 확진자 2천447명...다시 감소세로 전환

2022.05.24 오전 10:09
코로나19 발생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최근 1주일간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가 2천4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집계를 보면 지난 1주(16∼22일) 동안 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학생은 2천447명이었습니다.

이는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지연 보고돼 소폭 증가했던 직전 주(9∼15일)의 3천647명보다 32.9%(1천200명) 감소한 것입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325명으로 직전 주(517명)보다 192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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