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먹는 치료제 1주간 1,800명 분 처방...계속 감소 추세

2022.06.10 오전 11:06
지난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1,800여 명에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간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감염병전담병원 입소·입원자에게 처방된 팍스로비드가 1천549명분이고, 라게브리오는 258명에게 처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먹는 치료제 전체 재고량은 54만8천325명분으로, 전주보다 1천807명분 줄었습니다.

재고량은 팍스로비드 46만9천923명분, 라게브리오 7만8천402명분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먹는 치료제 처방량도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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