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장안동에서 1.5m 깊이 땅 꺼짐...청소년 3명 다쳐

2022.06.24 오전 02:06
어제(23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장안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 앞 인도에서 지름 2m, 깊이 1.5m 땅이 꺼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을 지나던 10대 청소년 3명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는 현장을 통제한 뒤 근처 아파트 시공과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