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면서 먹는 치료제 처방량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사용된 분량은 955명분입니다.
일주일 전 988명분, 2주일 전 1천549명분에서 처방량이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4일 이후 국내에서 처방된 팍스로비드는 누적 25만8천763명분이고 현재 남은 재고량은 70만5천758명분입니다.
다른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어제까지 2만2천858명분이 처방돼 사용됐고, 7만8천6명분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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