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9시쯤 서울 금호동에 있는 9층짜리 빌딩 앞 인도가 내려앉았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고, 구청은 주저앉은 인도 주위로 안전펜스를 설치해 통행이 제한했습니다.
구청은 밤새 내린 비로 인도 아래 토사가 유실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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