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쇼핑' 게시글 명예훼손 혐의 수사 착수

2022.07.14 오후 02:44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쇼핑을 했다는 게시글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여사 팬카페가 해당 글이 허위사실이라며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사이버 범죄 수사팀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매장에서 3천만 원어치 쇼핑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대통령실은 게시글 내용이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