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차도 침수로 서초터널에 한때 차량 수백 대 고립

2022.08.09 오후 06:07
오늘 오전 서울 방배동과 양재동을 잇는 서초터널에서 폭우로 도로가 침수돼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됐습니다.

갇힌 운전자들은 식수를 얻으러 다른 차량에 도움을 요청하고,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등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후 4시쯤부터 도로가 복구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