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창고가 비어 있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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