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유행 하락 지속 전망..."2주 후 확진자 5만 명대 예상"

2022.09.08 오전 09:32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2주 뒤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로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 예측' 리포트를 보면 울산과학기술원 수리과학과 생물수학 랩은 어제(7일) 8만 5천여 명이었던 신규 환자는 1주일 뒤 6만 천여 명으로 줄어들고, 2주 뒤에는 다시 5만 천여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이런 예측에는 추석 연휴 이동량과 대인 접촉 증가 변수는 반영되지 않아 연휴 방역 상황에 따라 실제 규모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팀은 신규 위중증 환자는 어제 52명에서 14일 44명, 21일 37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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