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실 우선 진료 후 의료진 판단으로 코로나19 검사

2022.10.12 오전 09:27
앞으로 환자가 응급실에 가면, 의료진이 먼저 진료를 한 다음, 의료진 판단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이나 신속항원검사 등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응급진료를 위해 선별검사와 격리 등 응급실의 감염병 대응 지침을 이같이 개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인 격리 병상에서는 확진자만 진료하고, 기존에 1인 격리 병상에서 진료했던 의심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진료해 응급실 병상 사용을 효율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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