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주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69명...전주와 비슷

2022.12.01 오후 05:54
지난주 방역당국에 신고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69명으로 집계돼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48주차인 지난달 넷째 주 전국 208개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69명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에 신고된 70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앞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지난달 둘째 주 44명에서 셋째 주 70명으로 한 주 만에 1.6배 급증했습니다.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 살아남고,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겨울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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