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저녁 8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고등동의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히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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