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안성에 있는 장어 양식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3.02.27 오전 12:00
어제(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장어 양식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탔지만, 인근 주민 2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잔불 정리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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