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시 아동동에 있는 임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660㎡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들판에서 잡초를 태우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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