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2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위를 달리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차 안에 있던 40대 운전자와 6살 딸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모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 보닛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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