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등학생에게 집중력 강화 음료라며 마약을 탄 음료를 권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일당 중 한 명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동대문 일대에서 49살 여성 A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마약 성분이 담긴 음료를 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 일당은 강남구청역 인근과 대치역 인근에서 2개 조로 나눠 이 같은 범행을 벌였는데, 경찰이 피해 학생을 상대로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남은 일당을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수상한 사람이 건네는 '메가 ADHD' 상표가 붙은 음료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