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10대 여학생 2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경찰에 제지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5일) 새벽 4시쯤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17살 A양과 15살 B양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며 그 과정을 SNS로 생중계한다는 112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두 사람을 설득한 뒤 보호자에 인계했습니다.
두 사람은 온라인 우울증 관련 커뮤니티에서 만나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0대 여학생의 투신 생중계 사건이 벌어진 뒤 태스크 포스(TF)팀을 꾸려 해당 커뮤니티에 제기된 범죄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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