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대전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중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남성이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담당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의혹이 제기된 교사가 해당 교육청에 소속돼 있는 건 맞는다면서도, 현재는 업무를 하고 있지 않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적법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엔 자신을 해당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지인으로 소개하며, 가해자들 가운데 경기 수원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거나, 소방관이 된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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